내가 눈 세 번 해가지고 실밥 뽑을 때 ㅈㄴ 아팟거나 하나도 안 아팟거나 다 경험해 밧는데
일주일 동안 안연고에 눈을 그냥 거의 절여둔다는 느낌으로 자주자주 안 마르게 발라 주셈…………
개인차가 잇을 수도 잇겟지만 내 경험상 안연고 발라주는 빈도가 조금 적었을 때가 실밥 뽑을 때 ㅈㄴㅈㄴ 아팟음 내가 보니까 실밥을 잘라서 뽑을 때 그거 자체는 안 아픔 그 실밥을 자르려면 실밥이 살짝 들려야 하자나 그 과정이 개아팟어… 눈물 눈꼽 먼지 이런 거랑 실이랑 붙어서 그거 떼내는 게 아픈 느낌… 요번에는 멸균면봉으로 눈 뒷쪽 안ㅇ에까지 안연고에 절여두고 살았더니 그렇게 아프다는 뒷밑트 실밥도 하나도 안 아팟당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쓰러 와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