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엄마가 콧대는 있는데 요고 툭 튀어나온게 문제라면서 꾹꾹 눌러주기도 했는데 안없어지더라고 ㅠㅠ
정면에서 봤을 때도 코끝이 살짝 눌려보이는 느낌이라서 항상 사진찍을 때 각도는 45도 정도로 매부리는 포토샵으로 해결했어 ㅋㅋ 진짜 계속 신경쓸빠에는 코수술하는게 낫겠다 싶었고 엄마도 동의해서 수술 하고왔어 ! 아직 2주차라 코안에 붓기가 가득해서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솜달고 있을떄보다는 백배천배 나은거같아 퓨ㅠ 시간이 약이겠지 ..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ㅇㄴㅁㄷ에서 무보형물로 했고 아직 얼마안됐는데 친구들도 가족들도 한게 훨씬낫다고 엄마도 인물이 산다고 칭찬해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