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뭣모르고 10년전에
사람죽은걸로 유명한 공장형 블랙 중 하나인 병원에서 이벤트가로 가슴 성형 한 300에 했거든?
원래 80A-B정도셨는데 쳐져서 많이는 안넣었는데 보형물중에 작은 사이즈 넣었대 근데 진심 비싼 보형물 넣은것보다 촉감 진짜 부드럽고 모양도 uu라인으로 진짜 이쁨
지금 풀80C인데 보면 한 e컵같이보임
그리고 수술당일에도 별로 안아파서 집와서 밥먹고 놀고 그애서 그당시에는 가슴수술이 쉬운건가 할정도로 착각했음
근데 가슴수술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구축오고 부작용 한번 오면 난리도 아닌 수술인거 알고 충격먹음
두번째는 여기도 블랙이다 아니다 한 유명한 대형병원에서 귀족수술했는데 팔자 심한거 싹없어짐 . 당시에 대표원장한테 받을려다가 그런거 대표원장 안한다해서 한 80만원에 경력얼마 안된 여의사한테 귀족수술 받았는데 10년이 지는 지금까지도 일상생활 불편함 없으시고 심한 팔자 없어서 30대로 보여 원숭이 같아 보이지도 않고 앞볼 있으신거랑 잘 조화되어서 중안부 짧아보여서 동안됨
그래서 나도 귀족 거기서 하고 싶어서 원장이름 좀 알려달라고 하니까 엄마가 기억안나서 병원에 전화해서 이름물어보니 10년 지나서 차트 다 폐기해서 없대. ㅜ하아ㅜ
근데 그당시 귀족은 보형물을 나사로 박는 방식이라 움직임 없는대신 뼈에 스크류가 박힌거 때문에 이물감이나 부식 부작용 있으면 다 제거해야 하고 의사 실력이 중요했었는데
그래도 안움직이고 지속력이 ㅁㅊㄴ이라 그방식으로 하고 싶었거든..
지금은 오히려 스크류로 하는 병원 찾기가 더 힘든듯.. 그냥 보형물 넣고 고정안해서 움직이는 부작용때문에 귀족 고민하다가 때려침 ㅠ 근데 진짜 엄마보면 하고 싶단 뽐뿌 심하게 옴..
그리고 코도 이번에 하셨는데 자려한 라인으로 하고 다행히 내가 이번엔 대형 말고 코로 유명한 곳 알려줘서 거기 가서 했는데 자려하게 잘나옴 .. 코로 첫수에 성공한 사람 첨본다^^...
나는 코 재재수술까지 했는데 코휘어짐 있는거 같아서 고민이었거든 ㅜ 근데 넘 비싸서 난 거기서 안할려고 엄마는 비염있어서 실비로 싸게함
그리고 안면거상도 하심 근데 진짜 이것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걍 나는 엄마는 성형체질이라고 결론냄..
사람들 다 엄마 자연미인 느낌으로 이쁘게봄
그리고 원래 소두+ 얼굴형 타고 나셔서 그게 젤 부러움
이게 가능한거냐곸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운빨도 운빨이지만 성형체질 따로 있는거 같애....
부럽다 진짜
마취나 회복력이나 염증 구축 안오는건 아무래도 체질이 있는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