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2종 (광대 사각) 한지 12일차야. 붓기는 많이 빠졌지만 아직 당연히 많은데, 걱정되는 건 입술이랑 입 주변이 사랑니 뺄 때 마취한 느낌처럼 너무 땡기고 맘대로 안 움직여져. 감각 이상은 이해하겠는데, 감각 이상을 넘어서서 뭔가 굳은 안면마비 느낌? 병원에 물어보면 붓기 빠지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하는데 너무 답변이 기계적인 느낌이고 (대형병원에서 했고 물어봐도 의사가 아니라 실장이 답해줘서 믿음이 안감) 다른 후기 영상 같은 거 보면 입이 나만큼 부자연스럽게 움직여지진 않더라고.. 그래서 너무 걱정돼. 조언 구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