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을 하고나서 얼굴이 기하학적으로 붓더니만 오른쪽 쌍커풀이 풀려버렸어요.. ㅠ
그래서 당장 쌍수를 하고 싶은데 어쩌죠???
제 직장 특성상 학부모를 하루에 10명정도 만나고 그래요 ㅠㅠ
진짜 저 너무 심각해요.. 어떻게든 마음 속 이야기 하고싶어서 이렇게 글남깁니다ㅜㅜ 대인기피증 올라해요
사람들 보면 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못쳐다보겠고 그래요..
근데 쌍수하고 가면 엄마들 시선과 관심이 걱정..
눈 팅팅 부어도 하고 걍 갈까요??? 앞에서 대놓고 햇네 뭐했네 해도 신경쓰지 말고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