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하.. 내가 서른이 넘엇는데 엄빠랑 같이사니까 성형도 내맘대로 못해서
명절때 겨우(?) 허락받앗다기보다는 걍 통보함 ㅋㅋㅋ
이거 할거고, 아직 알아보는중이라 확정은 아니지만 난이게 너무 콤플렉스다...! 하니까 아빠는 그게 허락받는거냐 통보하는거지하고
엄마는 아빠 있을땐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슬쩍 와서 넌 어차피 하고싶은거 해야되는 애니까 이왕할거면 제대로 된 곳에서 하라고 하시면서
수술비 나오면 보태줄테니, 비싼곳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하라고 해주심...ㅋㅋㅋ
지금 ㅇㄷ(온도)랑 ㅁㄴ(마노) 두군데 보는데 둘다 가격 병삼이에 나와잇는걸로 보고 대충 말씀드리려하는데
우리엄빠 두분다 먹을거에만 돈쓰시는 분이라 듣고 헉할까봐 조마조마하다
일단 엄마한테만 말하려고...그럼 엄마가 보태주고 아빠한텐 대충 줄여서 말해줄듯...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ㄷ랑 ㅁㄴ 둘다 상담 잡아놧는데 엄마 따라온다할까봐 일부러 엄마 약속잇는날 잡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