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쯤 미간사이에 바이오알카미드라고 지금은 퍼폼으로 이름이 변경된 영구필러를 맞았고 아무 문제없이 살다가 3년전쯤 이 필러가 퍼지면서 손으로 누르면 왼쪽 오른쪽 위아래로 이동하고 정말 밖을 나가서 사람을 만날수 조차 없었어요. 역시 성형수술은 시간이 지나면 언제간 반드시 부작용이 온다더니 내몸속에 잘 있다가 부작용이 왔네요. 병원을 알아보고 결국 제거하는 흡입술을 했죠. 필러맞기전의 원래 내코로 돌아갔고 결과는 만족이긴한데 코를 찡그리면 미간사이가 패임이 있어요. 웃거나 무표정일때는 괜찮은데 일부러 코를 찡그리면 패임이... 뭘해도 완벽하게 되는경우가 없네요. 흡입술로 필러 제거하고 패임 온 경우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