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 약 먹다가
엄마가 삭센다 한번 해보래서
동네 병원에서 개당 7만원에 받았음
처음에 0.6으로 해도
솔직히 아무런 느낌도 없어서
0.9로 올렸음. 사실 이때듀 느낌 없었는데
주사를 놓았다는 생각에 그냥 밥 참음 ㅋㅋㅋ
그리고 1.2로 놓으니까 속 울렁거리고
그날 밤에 먹은거 다 토하고
속이 울렁거려서 잠이 안와서 힘들었음
그 뒤로 0.9~1.2로 놓다가 두달 끝남
근데 살은 안빠짐
158/50이었는데
먹으면 52 안먹으면 49 이렇게 그냥 유지정도만함
주사바늘은 얇아서 하나도 안아픔 걱정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