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수술한지도 석달이 다되가네
회복될수록 다행히 시간은 점점 빨리가는듯.
예전 아이디는 오류인지 누가 고발햇는지 맛이간거같아서.
새로가입해서 근황만 간단히 남김.
———
5년전 지인이 코하고 잘되서 그 병원 가서 수술함.
첫수술 메쉬 사용 -> 염증-> 2번 염증제거 실리콘제거 -> 피부이식. (모두 한병원이였는데 지금은 폐업한듯)
4년 후 열군데 넘게 발품-> 거의다 수술 거부. 그대로 살라고함.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곳 겨우 찾아서 자가늑으로 재수술 후 회복중. (거의3개월차)
미니자가늑 계획이였는데 석회화 부분 있어서 두개 뗐다고 들음.
——————
자주 안들어오게 되는거같아 정보 남기고갑니다
브이엔 오승일원장님
비용 800
자가늑 , 자가늑 연골막, 귀연골
무보형물
무슨일 있으면 글적으러 올께요
———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다들 상황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를수 있어서
메쉬써도 잘 지내는 케이스도 있을거라 괜히 불안감을 주기는 싫지만 내가 경험한건 팩트 니깐 그냥 적어둠.
지금코도 만족은 절대 아님.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정도도 다행이고 최선인거같아서 조심히 지내는중!
위로를 바라는것도, 자랑글도 아님.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니.
연휴시작이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