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복코가 많이 신경쓰이긴 했는데 그때는 성형 생각을 아예 못했었어. 근데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코가 크고 뭉툭한게 신경쓰이고, 주변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사람들 코를 계속 보게 되는거야..결국 병원 손품 팔아서 최종 3군데 상담 받았고, ㄹㄹ(ㅏㅏ) 예약했거든? 아직 수술은 한달도 더 남아서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이야. 코 첫수라서 더 근심,걱정,고민들이 되는거 같음ㅠ 오죽하면 예약한 후에도 계속 코수술 부작용 이런거 검색해보고 그런게 눈에 자꾸 들어오는데 잘된 사람들 후기 보면 아 그래 나도 이렇게 잘 될거야 이러고 있어ㅠ 글만 봐도 너무 답답하지..? 나도 내 자신이 그래ㅠㅠㅠㅠ 예사들중에 나랑 비슷한 코였는데 성형했거나 아니면 코성형 하게 된 계기, 그리고 후기 알려줄 수 있을까..긍정적, 부정적 후기 모두 다 괜찮아ㅠㅠ
그리고 혹시 ㄹㄹ(ㅏㅏ)에서 코 했거나, 해봤다는 후기, 들었거나 본 후기 있으면 공유 좀 부탁해ㅠㅠ
2024년 다들 정말 복 받을거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