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너무 오랜만에 가봐서....
20살에 가고 20년만에 감...
20년 전과 지금은 너무 달라서...
20년 전 쌍수 한번했는데
그땐 후기 이벤트 이런거 당연히 없고 그냥 딱 시술만 하고 왔는데...
그때도 성예사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라떼는 말이지...)
이번에 40찍은 기념으로 실리프팅 하러 갔는데
이벤트가 보고 갔는데
대표원장은 이벤트가 안된다면서 +20만원 하고,
후기작성은 10만원 내고, 후기 작성 끝나면 10만원 돌려준다고 하고...
나 호구 된거임? 아님 요즘은 원래 이런거임?
바비톡이랑 강남언니 어플 있단거 지금 알았네...
나 너무 늙은이인가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