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동안 손품, 발품, 인맥 모두 동원해서 1차 3군데 상담 받고 (ㅂㄷㄴ, ㅇㅇㅇ, ㄴㅁ)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어 성예사 손품을 팔아 다시 리스트 업 한 후, 조금이라도 후기가 안 좋거나 걸리는게 있으면 제외 시키며 최대한 맘에 드는 곳으로 다시 4군데로 상담 후보지를 고름. (ㅁㄱ, ㄱㅅ, ㄱㅇㅈ, ㅈㅅ) 이중 마지막은 상담일이 너무 늦어서 포기, 3군데를 잡음. 앞서 1차 3곳을 다니고, 2차를 다녀보니 더욱 선명해짐. 제일 중요한 건 ‘너 자신을 알라!’ 그다음엔 ’나와 맞는 의사샘을 알라 !‘임. 평소 서치에 일가견이 있다 자부했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건 ’코성형 노선도‘였음. 노선도에 있는 곳만 왠만큼 다녀도 정말 큰 도움이 됌, 코는 그 정도 노력은 해야할만큼 돌이키기 힘들고, 수술 후 관리도 넘 힘듬. 걍 ! 한 번에 끝내야 함 ! (어디로 정했나 궁금하지? 그건 2탄에서 ! ㅋㅋ)
#코레일, #코성형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