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나빼고 부산 내려가셔서(부모님 본가가 부산임..)
이번주에 온도 인중코 하러가 ㅋㅋ
살면서 한번도 엄빠랑 떨어진적이 없어서 약간 무섭기도 하고, 엄빠도 수술하고 혼자잇다가 뭔일 있으면 어떡하냐 하는데
내가 언제까지 캥거루마냥 붙어잇을수도 없고 해서 걍 병원 스케쥴이 그때밖에 안된다고 구라치고 하러가려고 ㅋㅋㅋ
그나마 부모님 내려가시기 전날 오전에 수술하기로 해서 수술직후 엄빠 한번 보고 빠이빠이 하면되니까 괜찮을듯..ㅎㅎ
수술잘됬으면 좋겟다
패트와매트 탈출하고 싶음...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