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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Has anyone almost gone to hell because they couldn't breathe during anesthesia?

뚜버기 2024-02-04 (일) 13:19 9 Months ago 12287 [CODE : 4EA11]
I went to get fat grafting and eye surgery,
 but the hospital was a bit famous, so I paid comfortably, stayed in the recovery room, and then went for a consultation. He was friendly, but other than looking in a hurry, like someone who was pressed for time, it was okay. After waiting for a while, I went into the operating room, and because the fat harvesting area was my thighs, they made my panties into a T shape and fastened them. It was my first time and it was in front of people who were meeting me for the first time, so I was very embarrassed because they made me a T shape without saying anything. The door was open and it was so shameful. Then, I was put under anesthesia to start the surgery, but after some time, the nurse woke me up. He said he wasn't breathing and that it was dangerous because he couldn't proceed with the surgery. He asked me if I had apnea, but I was dumbfounded. I was scared too, but what was even scarier was that the surgery had to be done while I was awake. It was really scary, with the sound of flesh being cut, the sound of pain, and the feeling of blood flowing. It was the first surgery I've ever had that was so scary. The director, whose face was sore, took a deep breath and said, "Why, it's done in an hour, just the fat grafting takes an hour haha~~~" I heard this exactly, and at that moment, I wondered if I should be sorry. Even though it was being done with local anesthesia, the effects of the anesthesia still lingered, but I was feeling very sleepy. But I felt like I would never wake up if I went to sleep now, so I gritted my teeth and held on. Anyway, I was really nervous and scared, like a pig in a slaughterhouse, but the surgery went well. The director was probably busy getting off work, so he didn't even come to check on my condition while I was resting in the recovery room. You usually come in once and check the condition. Ugh ㅜㅜㅜ
 I cried alone in the recovery room, saying, “I’m really still alive. I shouldn’t have surgery again.” It may not be a big deal, but... the
 combination of cold eyes + scary sounds + the nurse's words that it was almost dangerous because he wasn't breathing + the director's sigh was really scary... I think it will remain a trauma for the res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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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볼한갠가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DE48] Address
헐.. 진짜 잘버텼다.. 무서웠을 텐데..
고생많았고..
fouiej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52602] Address
헐 너무 무서웠겠다ㅜㅜ 고생했어
스벅화채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DE00] Address
진짜 미쳤다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애 ㅠㅠㅠ 고생했어
투윤봉봉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EA7C] Address
나도 눈밑지 ,미세지방이식 했는데
최고로 무서운 수술이었어.ㅜㅜ

마취도 제대로 안듣는체질이라 허벅지 지방체취할때부터 깨어서는 여기저기 수시고 지지는 소리다듣고ㅜㅜ

아프고 뜨겁고..

의사쌤이 '아..왜이렇게 피가안멈춰'
이러고 두쪽다 지혈하고 뭐하고
결국은 지혈이 안되서 한쪽은 결막쪽 꼬맸어.

나 코도 3번이나 했고
눈밑지도 재수술인데
이번에는 내가 죽는줄 알았어ㅜㅜ

회복실에 있을때 의사쌤 안오셨고
그냥 살아있어 다행이다 하고 택시타고 집에 왔지....
seven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31281] Address
헐.. 고생 많았어ㅜㅜ 나 같아도 너무 트라우마 남았을듯ㅜㅠ
이래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5EDB] Address
ㅁㅊ ㅜㅜ 상상만 해도 트라우마야 ㅜㅜ 고생했어
마음이딸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A600] Address
아 무서웠겠다 수면이라 별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푸양이네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EAF5] Address
와..다행이다 진짜 고생했어 ㅠㅠ
익명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C02C] Address
예전에 관련쪽에서 일했는데, 종종 수면중에 숨 안쉬는 사람들 있어 그래서 하다말고 응급실 가고 한 경우 있었음
특히 평소에 수면 무호흡증 있는 경우는 더 그럼 ㅠ 다음에 혹시 수면 할 일 있으면 그런 경험 있었다고 말하거나 마취과의사 상주중인 곳으로 가봐
응도링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88F5D] Address
하 진짜 무서웠겠다ㅠㅠㅠ 너무 고생 많았어 무슨 그런 병원이 다 있대
둘러보기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A123] Address
진짜 고생많았어 진짜 잘버텼어!!
뮹아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67DE] Address
와 진짜 글만 봐도 무서운데 ㅜㅜ 고생했어
첫쌍수ㅎ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43E88] Address
와... 진짜 너무 서럽고 무서웠겠다ㅠㅠ
작은흙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33B2B] Address
진짜 무서우셨을거 같아요;;;  대단하세요!!
뽀리이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1C399] Address
내가 만약 그랬다면 이 이후로 성형수술은 못 할듯 ㅠㅠㅠ무서워서
dprzlqlcm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70C49] Address
나 그래서 수면마취 쭉하는곳은 비추야..위험
첫코수술때 트라우마 생겼음 ㅜ 정말 무습지만
재수술도 초반만 마취하고 깨있는상태에서 하는곳으로 가려구ㅜ
코코봐요 9 Months ago 9 Months ago [CODE : 24CCD] Address
ㅠㅠㅠ 글만 읽어도 너무 무섭다… 고생했어 진짜ㅠㅠ
나두나두뿡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7DF2B] Address
바빠보이는 병원 너무 싫어 무서웠겠다 고생했어
조죠조죠닝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2D6D2] Address
수면마취 완전 처음이었어? ㅠㅠㅠㅠㅠㅠ 휴 고생많았다ㅠㅠㅠㅠ
그레이스47 8 Months ago 8 Months ago [CODE : 2C044] Address
와 트라우마다 진짜… 잘 버텼어ㅠㅠ
포도림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belpa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ㅜㅜㅜ글로 보는 나도 무서운데 진짜 무서웠겠다ㅜㅜㅜ흑흑
ㅇㅇㅇ321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진짜 다행이다 고생했어 ㅠㅜ
Djdns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진짜 무서웠겠다 ㅠㅠ 고생 많았네
동들 8 Months ago 8 Months ago Address
너무 무서웠겠다ㅠㅜ
무사 7 Months ago 7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tv516709 6 Months ago 6 Months ago Address
수면마취를 하는게 좋을까 전신마취를 해야하려나...
뮤제오 6 Months ago 6 Months ago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김케챱 5 Months ago 5 Months ago Address
헐 원래도 무호흡증 같은거 잇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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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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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eviews
Petit/Laser job - 케이트의원 Cmt 0 View 5 Like 0
인모드 받았었던 곳 또 재방문했어요! 저번처럼 깔끔해서 올때마다 넘 기분 좋습니다 ㅎ 세번째 방문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한테도 막 추천 추천 했었거든요 ㅋㅋ 저번에 3종 패키지 했었는데 효과 넘좋아서 주변에서도 막막 물어보더라구요!! 볼에 살이 많이올라서 통통해보이는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뎁.. 볼살이 아니라 지방 젤 많이쌓인곳이 오히려 턱살이라고.. ㅜ 부드럽게 말씀해주셨지만 뭔가 맘속으로 두둥.. 했네요 그래서 무작정 저번에 받았던거…
5 Minutes ago
Bodyshaping job - 로얄라인의원 Cmt 0 View 1 Like 0
바본도 거의 없구 허리사이즈는 한뼘이 되버렸어ㅋㅋㅋ 이렇게 쉬운일을 나는 그동안 다이어트를 왜한거지 ㅎㅎㅎ일어나자마자 맨날 거울보면서 사진찍어보는데 다이어트 해도 잘 안보였던 허리라인이 지방흡입 한 후 빡! 보여서 너무 행복해ㅠㅠ 원래 내 몸이였던거같이 착각이 드는데 예전사진 볼때마다 착각이더라고ㅋㅋㅋㅋ 지흡은 정말 누구든 무조건 무조건 해!!
8 Minutes ago
Eyelid job - 이학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3 Like 0
서면 부산서면 쌍수 재수술 후기 7년전에 다른곳에서 쌍수하고 나서 왼쪽눈이 화장하지않으면 쌍커풀 선이 없을정도로 다 풀렸었어요 3년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상담받아보고 나서 이학수 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수술 했습니다 상담할때 눈 꼼꼼히 봐주셨고 라인도 너무 높지않게 잘 잡아주셨어요 수술하고나서 초기에는 붓기가 더디게 빠져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많이 빠졌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초기에 더디게 빠질때 병원에 상담하러 갔었는데…
8 Minutes ago
Bomb job - 나나성형외과 Cmt 0 View 6 Like 0
가슴에 대해서 1도 몰랐지만 보형물부터 가슴방 넓이, 흉곽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원장님 믿고 수술받았음 통증은 꽤 있었...ㅜㅜ 근데 무통주사 맞으니까 좀 괜찮아져서 혼자서 생활은 충분히 가능했어 보통 크게넣어도 자연스럽게 하는게 제일 어려운데 350CC로 적당히 볼륨감 있게 넣었는데도 가슴골이랑 모양 생각했던 그대로 나와서 만족 사실 원래 처음에는 다른 병원에서 하려고 예약금까지 걸었다가 취소하고 수술한건데 진짜 운명의 병원이란…
16 Minutes ago
Nose job - 비더뉴의원(구 코노피의원) Cmt 0 View 15 Like 0
전 20년전 코 수술을 했습니다. 소개받아 간 곳에서 실리콘만 넣어 하면 되는 걸로 바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20년쯤 지나보니 코끝이 쳐져있고, 콧기둥 윗부분이 움직이는것 같고 가끔씩 통증이 느껴져 이제 수명을 다 했구나..재수술 해야겠다 결정 했어요. 재수술이다보니 어디서 해야 하니 신중히 카페에서 정보를 찾다가  코 재수술 전문 20년 경력의 정 원장님 병원을  알게 되었고, 비염수술도 가능한 이비인후과 전문이셔서 상담 해야겠다고 결정…
23 Minutes ago
Facialbone job Cmt 1 View 39 Like 0
아빠도 네모 엄마도 네모 언니도 네모 나도 네모.. 우리 가족 다 얼굴형이 네모네모....유전은 역시... 그래서 진짜 어렸을 때부터 누가 얼굴 각졌다고 놀리면 급발진해서 싸웠음ㅠ^^ㅠ 그만큼 컴플렉스가 완전 심했고 내 이목구비가 솔직히 이상한 곳은 없는데 얼굴형 때문에 못생겨 보이는 효과 ㅠㅠㅠㅠ미쳤규요으,, 언젠가 윤곽 꼭 해야지 하다가 그 언젠가가 지금이 되었습니다.. 병원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경력 진짜…
39 Minutes ago
Eyelid job - 제나성형외과 Cmt 0 View 95 Like 0
얼마전에 친언니도 조원장님께 수술 받아서 믿고 방문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오 ㅠㅠ 몇번(5)의 눈 수술이 진행이 되었어서 정말 잘 알아보고 믿을 수 있는 원장님께 하고자 했습니당.. 사실 한달 전에 언니가 먼저 재수술을 알아보고 조원장님께 받아서 확신으로 수술 진행했어요! 예쁘게 해주겠다는 원장님 말씀에 정말 심적으로도 믿음이 갔구오 ㅎㅎ 제가 원하는 부분 말씀 드렸더니 이유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필요한 부분 아닌 부분 다 꼼꼼하고 친절하게 …
1 Hours ago
Facialbone job - 소다성형외과 Cmt 0 View 62 Like 0
소다성형외과 권재현 원장님께 광대 재수술 3개월차되었는데 너무 만족해요 ! 예전에 수술받았을때 남들이 못알아보는게 미안하다고 할정도라고 차이가 없어서 이번에는 진짜 1mm만 줄자는 마음으로 수술받았어요 ... 근데 여자들은 알죠 ?! 포토샵으로 얼굴 광대쪽 살짝 툭 건들기만해도 여백 확 줄어보이고 딱 이렇게만 생기고싶다 ! 하고싶은 느낌이 뭔지 그만큼 얼굴 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 처음 수술받고 3일차부터 광대가 딱 사라져버린 느낌 들어…
1 Hours ago
Bomb job - 바나나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123 Like 0
아직 안정기 안 됐지만 붓기 어느 정도는 빠진거 같아서 후기 올려봐! 성형은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하는거지만 가슴 수술에 욕심이 있으면 진짜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했으면 좋겠어 주변에 가슴한 친구들도 많은 편인데 진짜 다들 만족하고 있고 옷 입는 스타일도 훨씬 자유로워지고 전보다 자신감도 많이 올라가서 좋아하더라구 난 멘토 스무스로 했고 양쪽 심한 짝짝이라 350 325 넣었는데 딱히 부해보이진 않는거 같아 ㅋㅋ 지금 2개월 됐는데…
1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