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제 첫사랑이고
오랫동안 만났어요
몇번의 헤어짐과 만남 반복끝에
이사람 끝에 저에게 큰 잘못을 하게되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제가 친구로지내자했더니 그럴바에 다시돌아오라더군요.. 아님, 아예 인연끊자고..
친구로지내는것..
그게 안되서 아예 인연끊어버리는것보다..
아예 연락하면서 지내는게아니라
그저 일년에 몇번 안부나 물으며 지내는
사이가되자했는데..
이사람은 그럴바에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자네요
첨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아니면 차라리 다시 돌아와달라고
다시 돌아갈수는 없는 마음인데 지금
아예 인연을끊겠다니 맘에 너무 아프네요
정이 무서워서.. 연락끊고 지내기가 힘들거같아서
다시 이사람한테 돌아가는거..그건아니잖아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싶어도
나중에 생각하면 연락끊길 잘했단 생각이 들까요?
지금 이렇게 떼쓰는 이사람보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쑤셔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주위에 사람들도 제가 이기적이라고하네요.
여러분들은 헤어지고나서도 친구로지내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미친듯이 아프게 헤어지고나서도..
사랑이 쉽게오던가요?ㅋ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