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망한 뒤 재건 생각 중이야 재건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서 일단 열심히 모아보려고
근데 여기서 고민인데
1. 부모님께 재건 하는 걸 이야기 한다 vs 만다
부모님이 나 진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거 나 너무 알거든 나 언제나 지지해주시고,, 근데 이런 일로 상처드리는 것 같고 내 자신이 떳떳하지가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야
2. 부모님께 부족한 돈을 빌려도 될까?
돈 벌고 모으고 있는데 재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 만약 부모님께 얘기했을 경우에 갚겠다고 하고 빌려도 될까도 고민이다...
재건이 필수라는 전제 하에 어떤 선택들이 옳을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