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품이라 기도 엄청 빨리고 너무 아침부터 움직여서 너무너무너무 피곤해... 뭐 더 궁금한 거 있냐는데 뭘 물어봐야 하는지도 몰라서 예사들이 알려 준 기본 질문 중에 말씀 안 해 주신 것들만 좀 여쭤 보고 말았어... 코는 눈처럼 직접 라인을 잡아 주는 것도 아니니까 약간 뭐 어케 된다는 거야 시댕... 같은 느낌이었음 ㅋㅋ ㅠ 무슨 부분이 부족하고 뭐 어떻게 채울 건지 그런 건 다 이해했는데 그래서 내 코를 어떻게 만들어 주겠다는 겅미? 같은...?? 지금 심정으론 너무 지쳐서 걍 젤 착햇던 원장님한테 가고 싶지만… 좀 쉬고 밥도 먹고 잘 골라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