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손품 팔다가 오늘부터 상담 시작해서 일단 오늘 두군데 돌았거든? 첫번째 간곳은 연예인들 많이 가는 소문 안 난 병원이라길래 소개 받고 갔는데 원장님 상담 방식도 너무 정신없고 이것저것 많이 권유하셔서 상담 한 20분째부터 마음의 문닫고 ㅋㅋㅋ좀 더 알아보겠다 하고 나왔어 정말 원장님 실장님 느낌이 중요하구나를 느끼면서… 두번째 병원으로 갔는데 원장님부터 뵀는데 내가 하게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진짜 압박 1도없이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고 실장님도 차분하고 내가 추구하는 성형결이랑 너무 잘맞아서 같이 간 엄마도 너무 만족해 근데 고민되는게 오늘이 첫날이라 다다음주까지 걸쳐서 거의 5개 병원이 남았는데 가보지 않고 두번째 간곳으로 픽해도 될까? 빨리 수술하고 싶은거 때문이 아니라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 커서 수술 3월로 미루더라도 나머지 곳들 가보기는 해야하나 생각들어 눈코 수술은 첨이라 의견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