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부터 쌍수 상담 일정 잡았었는데
결국엔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 쌍수를 했어
쌍수한지 일주일쯤 됬고, 다음주 월요일에 상담받으러 가기로 일정 잡혀 있었어!
이미 쌍수 해버려서 사실 상담 취소 하는게 맞긴 한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왜 일까? ㅜㅜ
그런데 상담받는다고 해도
이미 해버려서 상담 받는다고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해..
딱히 라인 잡아줄 수 도 없는데 그래도 상담 받아볼까?
그런데 참 마음이 아쉽다.. ㅜㅜ(1달 전부터 예약한 곳이기도 하고, 인기 많은 곳이기도 했었거든...)
다른 예사들도 그런 마음 들때가 있지 않아?
그냥 상담 취소했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