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산책외에 뭐 안하고 덧날까봐 쫄아서 쥐죽은듯 지냈어 ㅋㅋ
혹시 나가면 술이라도 한잔하고 싶을거 같기도하고
괜히 붓기 있는데 나가서 주절주절 말하기 싫은것도 큼 ㅠㅠ
근데 이제는 약속도 슬슬 잡을정도로 괜찮아졌어
초반 일주일동안은 정말 붓기랑 싸운다는게 뭔지 알정돈데
통증은 실리프팅 받았을때보다 찡~한 당김이 살짝 있는정도로
생각보다 크게 아프지 않아서 일상생활에는 문제 없더라고
지금은 ㄹㅌ에서 실밥 풀고나니까 꽤나 잘 빠지고 있어
여기 예사들 후기보면서 진짜 실밥이 큰 차이가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빠지는게 잘보여서 후기 보면서 참고하길 잘했다고 생각해
나는 다이어트에 미쳐가지고 살은 엄청 뺐는데 처짐도 그만큼
심하게 온거니까 다들 다이어트도 건강하게 하길 추천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