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수 받았는데 의사가 간호사? 그 옆에 있는 직원하고 무슨 걍 일상대화(뭔지 기억나는데 굳이 얘기하진 않겠음)를 엄청 하더라고…? ㅋㅋㅋ 난 내 얼굴 맡겨놓고 돈도 줬는데 그러고 있으니까 좀 그렇더라;
심지어 첨에 상담하러 갔을땐 되게 친절했는데 오늘은 걍 그런 느낌이었음ㅇㅇ 늘 혼자 상담 다니다가 처음으로 오늘 아빠랑 같이 갔는데 아빠가 궁금한거 물어볼때마다 말 끊고 ㅎ
속상해죽겠네 수술 잘 됐는진 오늘 수술해서 아직 모르지만 수술이라도 잘 된거였음 좋겠다;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