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녕!!
벌써 복부 지방추출주사 시술 받은지 두달이 다 되어간당!!
두달 전 나의 모습과 요즘 나의 모습을 보면 ㅠㅠ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 ㅠㅠ
내가 요즘 육아 땜에 너무 힘들어서 친정에 얼마전에
왔는데! 아니...내 동생이 마른55거든?...사실 결혼 전에도 그 후에도 얘 옷은 엄두도 못냈는데 잠깐 친구 만날일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청바지를 입었는데!!! 글쎄 이 옷이 맞는거야 ㅠㅠㅠ 진짜 속으로 소리 질렀다!!!!!
아니 그렇게 안잠기던 청바지 자크가 글쎄 ㅠㅠ 글쎄 잠기는거 있지? 와...나는 진짜 지방추출주사 시술 효과 내 몸으로 톡톡히 느껴서 너무너무 찐 만족이야
팔뚝에서도 크게 느꼈는데 복부 진짜 동생꺼 잠기지도 않던 자크가 잠기닌까 이 희열 말도 못하게 좋더라구 ㅠㅠ
솔직히...내가 그냥 뺄려고 했으면 지금도 그 자리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스트레스 받고 폭식하고 짜증내고 ㅠㅠ 반복 됐을꺼야 ... 나는 내가 이 시술 받은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
외적인게 다는 아니라는거 알지만 육아 하고 나면 그냥 작은거 하나도 다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고 ㅠㅠ
지금은 그런거 하나도 없고 나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면서
건강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 하는 중이야!!
우리 예사들도 ! 모두모두 행복하게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하루 보내길 바라며! 댓글 많이많이 달아죠!육아빼면 백수인 나 심심하다구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