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도 지흡이지만 그건 살빼면 비슷한데 확실히 안빠지는 살들 정리에 좋긴 한 거 같애
난 술꾼이라 내장지방때매 윗배 엄청 나오고 옆구리 뒷구리 작살이였는데 죽어라 무게치고해도 안빠지더라 ㅠㅜ
그 힘들다는 팔뚝살도 무게치면 되는데 윗배,옆구리,뒷구리에 아랫뱃살 약간은 175키에 48나갈때도,복근 겁나 할때도 도저히 안되더라구 ㅠㅠ
여튼 찐김에 예전 부터 넘 하고싶던 골반이랑 옆엉덩이에 지방 빼서 넣었는데 이게 대 히트야 진짜
처음 가져보는 골반이랑 옆힙에 설렌다 정말 :)
이제 18일짼데 골반 없는 친구들은 꼭 생각이라도 해봐
옷태가 너무 달라
만원짜리 원피스가 전엔 7천원짜리 같더니 골반이 있으니 비싸보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