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교정할생각 없엇는데 엄마가 가자고 해서 갔었음
동네에서 평 괜찮다는 교정 전문치과로 갔는데 상담실장님이 나 보자마자 엄마가 오자고 해서 왔죠?ㅎㅎ이러시더라
상담 받아보니까 입툭튀가 좀 심해서 발치 해야될것같다고 했었음(평소에는 몰랐는데 치과에서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보여주니까 엄청 심해보이긴 했음...무슨 심즈로 입술만 쭉 잡아당긴 거마냥)
결국 내가 2년 넘게 교정기 낄 자신이 없어서 교정은 안했고 상담비로 20만원인가 날림...ㅋㅋㅋ
내 이빨 본뜬 석고 있었는데 그거나 달라고 할걸 ㅜㅜ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