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살만해져서 올리는후기
첫날
8:30예약이라 5:40버스타고 병원도착
이것저것 준비하고 수술방 누운건 10시
깬건 1시??? 정도 수술은 11시에 시작했다함 순식간에 잠들어서 기억소멸 ㅠ
전날 오후7시부터 물도 안먹고 금식해서 직원분이 깨워서 병실 ? 데려가서 자면 안된다고 한게 한시정도야 수술은 한시간 정도 했대
난 근데 마취가 바로 풀린건지 잠도 안오고 정신이 말짱했음 목도 안아픔 목만 마려웠오
30분후 입원?병실로 이동해서 무통주사 같은거 맞으면서 오후 4;30까지 누워서 쉼 바로 지방 내려가야해서
친구랑 옷갈아입고 터미널 가는데 한시간 걸림..
그냥 좀비 그자체
전신마취때문인지 가슴통증때문인지 숨을 내가 자꾸 참아서 지하철에서 현기증나서(2정거장이였는데;;) 간신히 터미널 도착해서 집 내려옴
다른 것보다 허리통증때문에(계속 앉아있어서?) 밤새 설침 ㅠ 다른 예사들 허리는 많이 안아팠어?
일자로 쮹 펴지도 못해서 가슴통증때문에 그런듯 ㅠ
2일차
새벽에 계속 깼고 첫날 새벽 잠시 누워서 잤는데 가슴에서 근육통,? 쥐? 열감 느껴져소 인날때 피고임인가 싶어 식겁한 ㅠ ㅠ
허리통증 계속됨.. 이때까지 븅대도 하고있어서 숨쉬기도힘들고 배까지 붓기 내려와서 임산부됨 ㅠ ㅠ
진짜 가슴한거 후회함ㅋㅋ:. ㅠ 울고싶었음 넘 불편해서
앉아서 잠.. 누웠다 인날때 쥐? 계속 남 금방 풀리긴했지만
3일차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 허리도 펴짐(가슴내밀고 어깨 필수있어짐) 그래도 어깨 말려있음..
덕분에 허리통증 많이 사라짐.. 배붓기는 여전
저녁에 붕대 풀으래서 시간가기만을 기다림..
저녁에 븅대 풀고 좀 살만해졌고 누워서 자도 ㄱㅊ
쥐나는 것도 사라짐
4일차
어제 누워서 자서 그런지 안깨고 잘잠 ㅠ 행복..
허리통증도 많이 좋아짐
누워서 일어날때 아직까지 혼자 못함(혹시나해서 힘주면 피고일까바 겨절이라)
친구가 뒤에서 밀어서 세워줌 자다 일어났을때 쥐나는 현상 안생김 다만 가슴이 뮹치는 느낌은 들지만 금방 풀림!
통증은 많이 좋아짐 산책 3키로 다녀옴
속도는 세상 느림.. 그래도 밥도 혼자 먹고 내일 출근도 ㄱㅊ할정도의 느낌
친규도움 아니였음 클날뻔 ㅠ ㅠ 다들 슈술하고 1-3은 보호자 있어야 할것 같아
1주일 지나면 또 후기 가지고 올게!!
수술전 수술 직후 댓글로 도움 준 예사들 모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