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언니를 만났어요..
제가 코수술하기전에 그 언니한테 코수술한다고 말했거든요.... 실리콘 +귀연골 했어요...
그 언니를 수술하고 8개월만에 봤는데,.
그언니가 하는말 " 수술한다고 해놓고선 왜 안했냐 "
왜 수술했다고 거짓말하냐.. 이러면서...;;;
참........할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안했다고 하
니 언니가 넌 눈할 생각하지말고 코하라면서.....
아놔... 완전 안습..............
나름 이미지 바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얘길 들으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하긴 저 이때까지 코 한거 알아보는 사람
이 없어요....... 아무도............(젤친한 친구조차도)
말해도 안했다고 하는데... 아 암울.............
수술전에 자연스럽게를 강조했었는데 나름 후회가 된다
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