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턱수술하고 오늘이 딱 한달차네요
친구들에게 수술사실알렸었는데 이게 참,,ㅎ 소문이라는게,,
한 5명정도 알리면 걔네가 각자 한사람한테만 말해도 금방 10명이니까,,친한친구가 그걸 왜말했냐며 뭐라하더라고요ㅋㅋ
뭐 친척들이야 멀리 살고 주변지인이랑 겹칠일도없지만 그냥 굳이 알릴필요가 없겠다 생각이 들게되어 이번에 말을 안해봤어요ㅎ
결과는..안들켰습니다ㅋㅋㅋ
워낙 제가 뼈가 사각이었지만 항상 머리로 가리고있었고 이번에도 머리 푸르니 눈치못채더라고요. 아, 워낙 라인이 달라져서 머리묶었으면 바로알아봤을듯..ㅎ
근데 붓기는 바로 걸렸어요ㅋㅋㅋ얼굴에 살이 올랐다며,,ㅋㅋ
그냥 고개만 끄덕였네요. 먹는것도 부자연스러울까 걱정했는데 뭐 쌈싸먹지않는이상 그렇게 어색할것도없는것같아요
암튼 안걸리고 잘넘어갔어요~ㅋㅋ 추석때는 붓기도 빠지고 라인도 잡힐테니까 그때도 넘어갈수있을지는...ㅎ 알아보면 얘기해줄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