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받으려고 지금 4개 째 병원 돌았는데
그 중 두 곳은 예약금(100프로 환불) 걸고 왔어
한 곳은 내 문제점 정확하게 지적해주기도 했고 가격이나 병원 자체 사후관리 시스템이 좋아서 맘에 들었는데, 후기 사진을 보면 라인이 내 취향이 아니고
한 곳은 상담도 엄청 자세하게 해주고 원장님 미적 감각이 내 취향인 게 후기에서나 상담에서 느껴졌는데 내 예상보다 80-100정도가 비싸고 오늘 보니 강남언니 후기에 이물질 들어있다고 올라와있더라고...
사실 두 번째가 더 마음에 들긴 한데 이물질 나왔단 것도 찝찝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ㅠㅠ...
근데 첫번째를 가자니 후기 대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고민인데 보통 병원 후기 보는 게 많이 중요한가?
아직 병원 더 둘러보긴 할 거 같은데 만약 예사면 둘 중에 어디 고를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