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ㄷm에 날짜는 잡았는데 막상 나 퇴원할때 데리러 와줄 보호자가 없어..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 못온대
근데 혼자도 퇴원 충분히 가능하다 들었는데
나만 혼자 퇴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병원에선 입원실 해주던가 따로 날짜 옮겨준다더라구..
근데 미루고 싶진 않구... 입원을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택시타구 퇴원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다른 예사들은 어땠는지 궁금해
혼자 수술해본 예사 있어? 안 힘들어?ㅠㅠ
그냥 입원할까..? 어차피 돈안들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