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나처럼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나 잃을거 없는 사람이 해야함

뭔소리냐

나같은 경우 걍 훈훈..한편이었는데 충동적으로 눈코쁘띠 갈겼고 결과는 죄다 좆망했음
코같은 경우 아직도 상처 안닫히고 기능 하는김에 살짝 코끝만 한거다만 비주 꼬맨거 한쪽이 튀어나와서 그 코 끝에 코랑 이어지는 부분이 대칭이 아니고 비대칭임 사진찍으면 원큐에 보임 걍 비주 자체를 잘못꼬맴ㅋㅋ 눈은 누가봐도 망한 앞트임(원래 누호 많이 보이는 편인데 윗트임을 가장한 앞트임 갈겨둠) 흉터 심하고 눈도 망해서 하고 또해도 개망 모태눈이 횔씬 이쁨 뒤밑트임 다 올라옴 뒤트임 흉터 그러나... 그냥 이 얼굴도 나쁘지 않다 싶어서 걍 사는중 눈은 이제 과지방이식 된거 한쪽만 제거 하면 더 안건드릴듯 귀찮다 코도 더 건드릴 생각 없음 걍 이렇게 살려고 걍 아무 생각이 없음 ... 남들이 안한 얼굴이 낫다고 해도 별 생각 없음... 가끔 아 재수술 할까 하고 정병 오는데 그때만 이겨내면 별생각없음 코는 남들이 더 걱정하는 수준임 쁘띠 볼에 넣은거 처진거같음 턱끝 입술 살늘어나서 걍 녹임 그러나 걍 뭐 해봤으니됐다.. 늘어난거 리프팅 귀찮다..걍살랜다 끝..

아니면 잃을거 없는 사람이 해야함 부작용 감수하고 질러도 잃을거 없는 사람 막 조금만 고치면 이뻐지겠지(나같은 경우) 이런 사람들 걍 예민하면 안하는게 나음 나도 이정돈데 정신병 ㅈㄴ 심할듯 ㅋㅋㅋ 걍 하지를 마라 성형 생각보다 잘알어보든 말든 성공할 확률 그렇게 높지않다 일단 내 주변에도 존나 잘한다는 원장한테 받았지만 코끝 처지고 .. 그러나 걍 본판보다 나은수준됨(내평가 아님 본인이 그렇게 말함)

이 글쓰는 이유 위에도 썼지만 난 수술다 좆망했는데 예민함이 1 도 없어서 걍 그럭저럭 살아간다. 그런데도 가끔 한번씩은 우울함... 근데 정병있고 예민한 사람, 잃을거 많은 사람들은 진짜 이거 감당 못할거다.. 걍 하지마라... 진짜 오래된 생각이다... 주변에 정병 오는 사람 너무 많이 봐서 신중하라고 쓰는거임 예민함 = 나쁘다, 니들이 예민해서그래 이게 아님 내 경우만 딱 봐도 누가봐도 좆망했잖아 근데 좆망해도 나처럼 안예민한사람은 걍 어케든 살아가는데 예민한 사람은 그게 안되니까 제발 신중하게 하길 바란다는뜻임 요즘 수술 ㅈㄴ 많이 하니까 충동적으로 하게 되는데 신중신중신중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