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날짜가 17일이였는데
오늘아침에 병원에서 전화왔더군요..
내일 괜찮냐고 ..
그래서 얼떨결에 내일 하게됬어요.
그것도 아침 10시 ...
전 마취도 필요없겠군요 ㅋㅋ
골아떨어질테니..ㅋㅋ
아마 내일이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갑자기 이름부를때 아시죠 ?
그 느낌 ㅋㅋ 심장이 요동치는거 ㅋㅋ
그렇게 될텐데...
아무튼 제발 제가 맘에들정도로
이쁘게 됬으면 좋겠어요 ㅜㅜ
내일 병원가기전에 한번더 글쓸께요 ㅋㅋ
그러고 내일 수술하고
집에와서 글쓴거보면..
울겠죠 ..아파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