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수술이랑 미용코랑 같이 해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
부기는 아직 심하다.. 월요일에 부목이랑 실밥 제거하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간당.. 그리고 솜 빼도 점막 부은 상태라서 숨이 안 쉬어지는 건 안 변함..
자꾸 진물인가? 콧물인가 약에 섞여서 노란 물이 흘러 내리는데 이거 일주일 이상 간다고 해서 은근 거슬림..
자꾸 입으로 숨 쉬고 하니까 잠도 하루에 2-4시간밖에 못 잔당 ㅜㅜ 새벽에는 거의 못 자고 점심 먹고 좀 시간 지나서 자는 듯..
병원에다가 문의해 봐도 잠 못 자는 건 어쩔 수 없이 2주 정돈 그래야 된다는데 솔직히 자가늑 써서 자가늑 아픈 거보다 잠 못 자는 게 너무 고통이야..
부기도 잘 안 빠지고 하여튼 너무 스트레스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