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친절 전화응대 경험
방문예약 전화 먼저 했는데, 말도 끝나기 전에
전화를 탁 끊어버림.
이때부터 솔직히 기분 쎄했음.
2. 원장님상담은 무난
얘기잘들어주고
상담꼼꼼히해주려는 편.
상담 실장 에러임 ㅋㅋㅋ
3. 상담실장의 엉망진창 가격산출
원장님 상담받고 상담실장이 가격내주러 방으로 부르는데
상담실장 가격 정하는 방식이 아주 가관임.ㅋㄱㅋ
여기가면 차트에 원하는 가격대를 적는 란이 있음.
상담 실장이 내가 적은 금액부터 기본금을 시작하고 ㅋㅋㅋㄱㄲㅋㄱㅋㄱㄱㅈㅋ
기증늑 물품구매 비용 100만원, 수술항목뭐 100만원
이렇게 추가하기 시작함 ㅋㅋㅋㄱㅋㅋㅋㄱ
(비용이면 비용이지
성형외과에 기증늑 있는 거 뻔히 아는데 ㅋ
고객한테 "기증늑 물품 구매비용 청구"라는 표현을???? ㅋㅋㄱ넘 미숙해서 상담이 유치할 정도였음)
결정적으로 성형견적이 엉터리 계산인 게,
상담실장이 실수로 앞에 나랑
동일한 견적받은 사람이 550나왔는데
나는 500나왔다고 말함.
상담실장 본인 도 앞사람은 50이 더들고
나는 500인 이유를 설명 못하니까 혼자
횡설수설하면서 수습 못하기 시작함ㅋㅋㅋㅋㄱ
(이게 가격정찰제가 아니고, 고객 희망가에서 부터
시작하니까 이 사달이 나는 거임ㅋㅋㅋㅋㅋ
무슨 의료비가 경매냐?ㅋㅋㅋㅋ)
이후 얘긴 더 황당한데 내용이 길어져
2탄에서 풀겠음.
상담실장 말이 여기 병원
ㅋㅋㅋㅋㅋㅋ자가늑연골이 1천만원한답니다.
* 중간기장 단발 검은정장치마 어린 여자 실장님.
요즘 이렇게 상담하는데도 있음?
ㅎㄴㅂ 발품도 아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