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서울로 상담 갔을때는 가격이 230 정도 였는데 아빠가 무슨 일 있으면 서울로 왓다갔다하고 숙박도 해야해서 돈이 더 드니까 그냥 내가 사는 지역에서 알아보라 해서 상담 몇 개 갔는ㄷ 당연히 부모님이 맘에 드는 곳은 가장 싼 곳임 아빠 아시는 분한테 추천받은 병원인데 미용목적이 아니라 의료목적으로 하는 거라 수술후기 사짐들도 다 맘에 안들고 해서 다른 곳 몇 개 알아봐서 거기 상담 갔는데 거기가 아빠 아시는 분도 했는데 ㄱㅊ다고 햇고 나도 상담받고 괜찮았는데 가격이 300임 아빠 아시는 붐은 몇 년 전에 하시기도 했고 나는 트임이랑 눈교도 해여해서 비싸고 당연히 부모님 입장에서 부담되는 가격도 맞다고 생각해 근데 자꾸 한 병원 갈때마다 말 바뀌고 후기도 별롬데 싼 병원만 자꾸 말하시고 내가 300말하니까 바로 막 특유의 기분나쁘다는 말투로 그러시는 거도 속상해서 쌍수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다.. 아니 너무 이해가 가는ㄷ 나 고딩때부터 쌍수 가격걱정라지말고 하고싶음 무조건 하라고 하셔서 좀 살짝 그럼
그래서 걍 계속 알바해서 내 돈 모아서 여름에 할 까 샌각중..
그냥 친구함테도 말하기 싫어서 두서없이 좀 써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