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개월동안 여기서 죽순이처럼 살았는데요
성형 하신분들 과정도 많이 보고 들으면서
이리저리 병원들을 알아보고있거든요
근데 솔직히 성형이란게 운 아닌가요
의사선생님들의 실력도 문제지만
본인 운에도 많이 달려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실패 (부작용) 보다는
성공이 더 많지 않나요 ?
의사도 사람인데 어떻게 100% 성공률만 장담하겠어요
유명하다보면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거고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당연 잘못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를 안고가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무조건 성형이 안좋다고 비난할것까진 없다고봐요
안티성형카페에 들어가봤는데요..
들어가지 않으려했는데(성형하기 싫어질까봐요)
아는언니가 들어가보길 권해서 가봤는데
무슨 유명한 성형외과는 전부다
블랙리스트 같던데요 ;; ...
도대체 어딜 가라는건지 ...
성형해서 실패하신분들 보면
너무 안타깝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 그런데
저는 도전해 보려구요=3=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