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넘게 병원저보받고 상담받으러 다니고 하다가 결국 낼 쌍꺼풀하네여.--
ㅅㅇ ,ㄷㄹ ,또 명동에 있는 ㄴㅈㅅ 이 세곳 상담받앗는데 별로 안땡겨서 결국 ㅊㅈㅎ 으로 결정햇어요
근데 ㅊㅈㅎ 은 제가 상담예약을 계속햇는데 맨날 늦잠자느라 상담은 안받고,,오늘도 상담예약하고 또 못가고 ㅡㅡ아빠가 빨리 해버리라고 해서 이번주안에 꼭한다고 큰소리쳐서 결국 상담도 안받고 바로 수술예약 잡앗어요 ㅋㅋ낼 2시 ㅋㅋㅋㅋ
낼 가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할려고요 ..첨부터 ㅊㅈㅎ 여기서 할라고 햇는데 더 유명한병원들이 욕심나서 막 알아보다가 결국은 ㅊㅈㅎ으로 가네요..
이럴꺼면 12월달에 해버릴껄 - -
암튼 첨엔 ㄷㄷ 떨렸는데 지금은 막 귀찬고 빨리 해버리고 싶고 ..짐이 됐어요.ㅋㅋ
이제 친구들의 전화 첫인사가 "너 수술햇냐? 아직도 안햇냐?"이거예요..정말...
지금은 조금씩 긴장되네요.............
태어날때부터 쌍꺼풀수술을 꿈꿔왔는데 드디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ㅊㅈㅎ 에서 낼 하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