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조울증있단사람이구요
뭔상황인지 모르는분들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조증인데, 조증은 어쩔수없이 우울삽화가 따라옵니다
감정을 수용하고 표출하는게 예민해요
따라서 고작 눈때문에라도 외모콤플렉스가 심한 지금음
일상생활도 겨어 하는 상태에요
조금이라도 조증삽화가 와야 살거같으니까
부모님은 제 멘탈이 불안정한거만 아시지
옛날분들이라서 그런가
어떻게 제대로 공부해서 대하려하는거 1도없구요
그나마 조증삽화있을때 제가 사람답게 살거같음데
오히려 그때가 더 힘들다는건지....
쌍수해서 우울삽화 줄이려고
예약날짜 임박해서 잠깐 도와달란것도 참...
화를 내고 막말을 하시고
그동안 제가 (부모님기준) 불안정한 모습 보인 행동들
그거만 질책하시네요ㅠㅜ
그냥 일해서 스스로 벌라고
아니 우울삽화때 일을 못하고
이런일로 대화할때면 싸움으로 끝나서
일상생활 못라게 우울에 불댕겨놓고
이 감정상태로 어떻게 일을 하란거에요ㅠ
조증삽화때 겨우 구해서 잘되가던일도
우울때 그만두게되는데....
정말 제가 사채 손대는 꼴 보고싶으신건지
예약금 건 병원에 당장 전화하래요
돈이 부족해서그러니 미루라고 그얘길 왜 못하냐고
이것도 이벤트로 한거 미룬건데ㅠㅜ
그병원이 얼마나 크고 유명한데
압구정 현백 앞 ㅌㅇ이요
암만 망해도 중박은 치는 병원이라구요ㅠㅠ
사실 사촌언니가 가족들 모르게 성형을 또 했는데
그병원에서 예약했다 다른병원으로 옮기느라
금액을 못돌려받아서 절 추천해준거거든요...
그때 전 운좋게 이벤트 문거고요 원장님덕에
눈사진 카ㅡ다록에 실어주고싶으시다변서
300에 육박하는걸 100대에 깎아주셨러요
절개쌍수 절개눈매교정 앞트임이요...
엄마가 언니한테도 전화해서 저 곤란하게하거ㅠㅠ
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친구처럼 지내는 언니인데ㅜㅜ
그관계조차 어떻게 하려는건지...
제 ㄱ인간관계까지 끊으려하면서 무슨 일을 하란거에요
맨날 쌍수병원 알아봐주지도 않고
제가 이벤트하는병원 찾으면 저래 하지말래요ㅜㅜ
일해서 돈을 모아놓아면 같이 알아봐주겠댜요ㅠ
진작에 알아봐주지도 않고 짜증나요
근데 그병원에선 원래 300인데 100대에 하능거에요ㅠㅠ
앞트임 눈매교정 쌍꺼풀 무조건 절개요
원래 비싼데면 잘하는데잖라료
전 양심적으러 싸게 자연스럽게 하는덴 싫은데ㅠ
뭣보다 매몰은 절대 안할거에요ㅠㅜ
강남이라도 큰병원말고 어디 건물 임대한 조그만데도 싫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