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크 ㅇㅈㅈ원장한테 코수술 예약하고 왔는데 첫수때 뭔짓거리를 해서 그런지 숨쉬기 ㅈㄴ 힘들었는데 코수술하면 원래 좀 그런가 하면서 참다가 이번에 상담 받았는데 콧볼을 너무 많이 줄여서 숨쉬기 힘든거라고 말해줘서 속으로 혼자 첫수때 병원 생각하면서 ㅂㄷㅂㄷ 하다가 복코 개선 안된거 같이 개선하면서 자가늑으로 수술하기로함 흉터 때문에 자가늑 하려다가 자가늑 뺄때 절개 최소화해서 거의 티 안난다고 사진으로 보여줬는데 거의 티 안나서 자가늑으로 하기로 했는데 이제 재수하면 숨쉬기 좀 편해지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