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남자친구 상담했었던,,,사람이에요,,,
우선 연락은 하고 지내구요
말로는 절 쪼끔조아한다고 하느데 하는거보면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데,,,각설하고요
제가 많이 고치면 잘될수도 있을것 같아요,,,(헤어지잔얘기나 화나면 집에가는것등,,,제가 고칠점ㅇ 많긴하거든요,,,ㅠ.ㅠ)
근데 이친구는 제가 만났던 애들중에 가장 보수적이것 같아요,,,
여작가 할일 남자가 할일 구분되어 있는것처럼 생각,,,
물론 제가 원하면 창피해도 (군인이라 더그런가?)
목욕탕가방 들어주고,,잘해주긴 하는데,,,
밥먹고 셀프서비스 일때 제가 치울때까지 가만있더라구요~
제가 화내면 그제서야 오구,,,제가 머라그러니까 여자가
좀 해줬으면 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늦게할거지만)하면 가사분담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혹시라도 결혼하면 ㅋ
그니까 여자가 거의 하게되지않냐고 그러대요
물론 도와주고 하긴 할거지만 완전이 반반이렇게는 솔직히 안될거라고ㅡㅡ다들 그렇게 할거라고 하고 그렇게 안하니까 여자들이 속았다고 하는거라고 자기는 있는 사실그대로 말한다고하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넘앞서나가는것 같기도하지만)
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