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에 상체(팔전체, 하완, 복부, 옆구리, 럽핸, 등전체, 승모근)
후기 : 등 감각 한달 지나서 거의 돌아옴, 부작용 전혀 없음
11월 30일에 하체(허엉무, 종아리, 종아리보톡스, 얼지흡)
후기 : 수술일정이 타이트해서 걱정되었지만 비교적 컨디션은 매우 괜찮음. 다만 현재까지도 무릎 안굽혀짐, 어정쩡하게 걸음, 입 주변 근육 일시적 마비로 입 돌아감.. 2달 걸린다는데... 괜찮아지길 간절히 바라는 중
12월 15일에 이마거상
후기 : 당일~다음날 헛구역질, 울렁거림, 밥 절대 못먹음. 어지럽고 두통에 미쳐돌아감. 원래 타이레놀같은 약에 의존 잘 안하고 먹는 거에 거부감 있는데 진짜 이틀간은 거의 4알씩 먹으며 이불 붙잡고 죽고싶다고 소리지르다가 밤새 잠도 못잠. 15일정도 지났는데 이마 볼록해지고 매우매우매우 만족스러움. 탈모증상 없음, 그냥 이대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이제 1월 말이나 2월 초에 윗트임+절개쌍수만 남았는데
여기서 질문!!
솔직히 쌍수 이마거상하고 얼마 지나서 하는 게 좋을까??
3월달부터 대학교 개강이라 지금 매우 급한데 한달 지나서 하면 괜찮으려나..? 이마거상 한 예사들 이마 언제쯤 자리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