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눈 수술 잡았다길래 내일 몇시냐고 물어봤더니
수술은 내일인데 시간을 모른대 그래서 그게 뭔 소리냐 예약할때 수술시간 다 정해두고 몇시간 전에 오세요~가 정상이지 뭔가 찝찝하다하면서 병원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예전에 공장형 병원으로 유명했던 곳이던데 지금보니까 의사 수도 줄고 위치도 바뀌었더라
기사 검색해보니까 대리수술로 2014년에 7명이 사기 등등으로 걸렸던데
이거 말려야 되냐 말아야 되냐
엄마는 이모가 한 곳이라 소개받아서 가는거라는데
성형이든 일반 수술이든 간단한 시술도 시간예약하는게 일반적인데 이게 맞아??
박리다매인지 가격은 겁나 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