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에 수술날짜까지 잡아놓고
성예사에서 부작용 후기가 너무 많아서 겁나서 결국 취소했거든요.
근데도 요즘에 주변에 코 해서 예뻐진 사람있으면 계속 부럽고, 후회되더라구요 ㅠ
3월에 개강하는데 갑자기 막 다시 하고싶고 그러네요ㅠㅠ
제 친구는 작년 1월에 했는데 아직 괜찮거든요.. 물론 케바케라서 친구가 잘 되도 제가 망할수도있는거지만..
그냥 나중에 부작용오면 실리콘 빼면 되지않을까요?? ㅠㅠ 그러면 괜찮아지지않을까요..? ㅠㅠ
아 그리고 현재 콧대라곤 찾아볼수없는 저의 코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 이런 코 성형하면 예뻐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