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은근슬쩍 동생한테 쌍수 이야기 했거든. 원하는 라인이라던가, 병원이라던가 뭐 친구들은 많이 한다던지. 근데 예사들이 댓글로 중3때 하고 오는 애들 많다고 하기도 했고, 예체능이니까 더더욱 시키는 게 맞다고 해서 그냥 확실하게 정했어. 시켜줘야겠다. 나는 친구들 추천으로 병원을 정한건데, 댓글로 별로였다는 곳이 있어서ㅠㅠ 너무 고마웠어. 확실하게 다녀왔던 사람들 혹시 별로였던 곳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싶어. 어린애들이 가는 곳으로 데려가야되나? 루브르, 마블, 올로, 디에이, 노상훈 이 중에서 혹시 어렸을 때나 동생이 쌍수한 곳 있어?? 그리고 예산을 얼마나 정해야할까? 나도 사회초년생이라 돈이 많이 있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