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람스 당일! (시술 전)><팔뚝 람스 전/ 시술 다음 날><팔뚝 람스 전/ 한달 후><팔뚝 람스 전/ 두달 후><팔뚝 람스 전/ 세달 후><팔뚝 람스 전/ 네달 후><복부 람스 전/ 시술 당일 (용액땜에 엄청 부음 ㅋㅋ)><복부 람스 전/ 일주일 후><2주 후 바지가 잠김…>팔뚝람스를 받은지는 이제 5개월 지났어ㅎㅎ
팔 시술 받을때만해도 와 이 왕팔뚝이 다 빠질까? 또 내가 다이어트도 잘할 수 있을까? 등등 걱정 정말 많이함;
그런데 지금 5개월이 지나면서 이렇게 즐거운 일상을 누리게 됐어ㅋㅋ
람스 시술 당일날 변화를 기록하기위해 간호사선생님께 사진을 부탁했음.. ^^
ㅡ시술 시작ㅡ
마취제가 들어간 용액을 일단 넣는데 그때가 가장... 고통스러워ㅠㅠ 그래도 길지않은 시간이라 좀만 참으면
지방을 추출할떄는 아프지 않으니께ㅋㅋㅋ그래도 난 이거하고 "와... 다신 안해 뭣몰라 했지 진짜.."라며 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복부까지 했으니까 람스가 나에게 어땠는지 말안해도 알겠징??
람스하기전과 하고나서 하루지난 뒤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아무리 부었다고 해도 너무 차이 나드라고;;
오랜시간 함께한 지방이 단 2시간내외로 빠져나간게 ㅋㅋ 허 참 진작할껄 왜 그 많은 고민을 했을까 싶었음
그리고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한점도 참 좋았고 수면마취가 아닌점도 굿
정말 용액 넣을때 10분정도?만 꾹 참는다면 …이런결과가 나옴 ㅠㅠ
근데 이것 또한 사바사여서 (저는 예민한 타입) 용액넣을때도 참을만하다고 하시는 분들 후기 여럿봤으
한달지나니깐 멍은 진짜 싹 빠지고
두달차 부터는 주위에서 알아봐 ㅋㅋ왤케 살빠졌냐고
난 사실 다이어트도 빡씨게 하고있었는데 다이어트로만은 이 팔뚝 못가져 진심 ㅡㅡ
이제 3~4개월가면 둘레는 더 안빠졌는데(둘레:31->26정도댐) 뭔가 붓기가 슬슬 더 빠지니까 육안으로는 더 빠져보였어 너무 효과보니까 뭐 고민할것도 없이 복부 바로 ㄱㄱ했어 ㅋㅋㅋㅋ
지금은 바본땜에 배가 군데군데 딱딱한데 이건 후관리와 시간이 해결해준다.
지금 살은 2kg 더 쪘는데 배 둘레는 84에서 76됐어 지금;
암튼 담에 후기 들고 다시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