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병원 고르기가 제일 까다로운 거 맞는듯. 첫 수 할 때 이렇게까지 바뀌진 않았던 거 같은데 리스트가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 내가 요구조건이 많은가
일단 발품 팔고 온 곳 중에 올로가 as 때문에 마음에 들고 노상훈 여기도 as 3년이라는데 맞지? 다들 다녀온 곳 중에서 경과 보러 계속 와도 되는데 내가 귀찮아서 안 갔다 하는 곳 있어? 재수라 조건 까다롭게 보고싶은데, 정보가 많이 없어. 찾아볼 때 마다 답답하다 진짜. 재수 한 사람들 병원 선택한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해. 내가 너무 각박하게 보는거야? 눈 진짜 재수 성공하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