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 윤곽하고 9,10일차까진 언제 흘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낸거같아..
불유합에 쫄아서 뉴케어만 마시고 죽정도만 먹고.. 수술전보다 5키로빠지고 화장실은 13일차까지 한번도 못갔어..
5일차에 완전 최대치로 부었고, 병원에서 땡기미 앞으로 안해도 된다길래 안했더니
최대치때 보다는 붓기가 줄긴했는데
내가 얼굴에 살이 진짜 없고 피부도 얇은 스타일이라 뼈만 보이는 얼굴이거든..?
전체적으로 부어있긴 하겠지만, 턱 아래 부어서 라인 퉁퉁하고 뭔가 말랑거리지도않아. 사각턱쪽도 턱선이 거의 안보일만큼 붓고..
턱쪽이 아주 기존과 비교하면 가관인데.. 여기 어떻게해야 좀 빠질까..
후기들보면 10일만에 라인 잘보이게 붓기없는케이스부터 1년이 넘어가도 붓기 장난아니라는케이스도 있는데
결국 말그대로 산책이랑 시간이 약인거야..? 16일차 주제에 한달도 안되었는데 너무 주제넘는 고민하는건가...?
내가 턱이 많이 길어서 8미리이상 쳐낸걸로 아는데,
이게 부어있으니까 전보다 작은느낌이 전혀안들고 하관전체가 너무 비이상적으로 보여...이상해..
그러다보니 입모양도 이상하고..... 많이 쳐낼수록 더 붓고 그런건 아닐꺼아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