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몇년동안 어깨를 너무 쓰면서 힘쓰는 일을 해서인지
어깨 무리가 생겨서 내일 수술을 받는다.
괜히 주사맞고 헛돈만 나가다가...
어릴적 묻지마 폭행으로 코를 맞아 휜코에 매부리로
살아오다가 몇년전에 비중격 만곡증 수술을 했는데도
코위쪽부터 휜것은 교정되지가 않아서인지 아직도
숨쉬는게 힘들다.
하비갑개 절제 수술을 받았는데도 한번더 비중격을 잡아야겠다.
장용주 교수님이 실력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올해 말에
예약이 잡혔고
하나이비인후과 동헌종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봐야겠다.
그리고 나서 년말쯤에 절골복원이나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내일 어깨수술받고나면 조금씩 좋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