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은 진짜 크리피하다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윤곽은 새삼)
-윤곽 하는 사람 받는 사람 다 대단하다
-광대는 진짜 수술법 다양하다 선택장애라
사대 맞는 곳 사전에 찾기 필수인 부위
-광대 하나 했는데 상처 흉 진짜 여기저기 크리피하다
(성형대상도 아닌 양쪽 귀 뒤에 마취주사 흉인지 스크래치 네개 있음)
-후기들은 다 버라이어티한데 내가 그 중 하나가 될 거라는 희망이란 도박으로 하지만, 광대만 툭 불거져나온 게 아니면 더운 느낌 정리 정도같다
-성형하고 부작용 걱정(딱 정병 오기 좋은)은 광대가 젤 심하다
-부작용이 내가 아닐 거라 생각하지 마라(수술 전 얼굴이 볼패임 1도 없었어서 내가 지금 볼패임 생길거라 상상 일도 못함. 볼패임 있다는 후기들 및 볼패임 생길 확률 높은 수술법들 다 재낀 병원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볼패임 심함. 붓기 초기라 감안하지만 간호사가 완전히 안사라진다함ㅎ)
-8일차인데도 수시로 광대,이마,안면 전체에 열이 확 쏠림 터질 거 같이. 거짓말처럼 또 식기도 함. 개무서움
-다시 한다면 박리 제일 적게 하는 데로 고르리라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여도 성공여부 케바케가 심하더라
-핀 제거 꼭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진심 못하겠다 (입안절개 뿐만 아니라 구레나룻도 또찢어야 함 + 연부조직 또 들어내서 흉살 만들어내야 함 + 신경 안다치게 또 도박 감수해야 함 붓기는 덤)
-말리는 후기 다 흐린눈 했는데
진짜 직쏘나 하회탈 아니고선 큰 기대 말아라..
-나만 아는 측면 라인 개선은 확실히 느껴짐
-걍 약간 얼굴 작아지려고 갬블링한 나자신 대단
-모든 병원 (개인,대형 막론)다 ㅂㄹㅋ 있고 ㅂㅂㅌ,ㄱㄴㅇㄴ 후기 사진 다 뽀샵임 다 알쥬?
-광대 할 경우 코는 같이 절대 하지 말 것.. 난 1종 했는데 직후랑 당일밤 숨 쉬기 힘들어서 진짜 자살마려웠음( 입으로 숨은 쉬는데 목소린 안나오고 잠기고 엄청 따갑고 붓고, 코는 잔뜩 막혀서 핏물 콧물 아 총체적난국) 근데 코도 솜으로 막혀 있었다? 걍 즉시 뒤질 각일 듯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래놓고 수년 지나선 음 뭐 힘들었던 기억도 있던 거 같은데 할만은 했어 이럴듯
-1종 후기들 담날 말고는 그럭저럭 개선된 거 확연히 보이던데 난 5일 지나도 걍 복어 한마리 (수정_8일차에도 걍 무민호소인)
-땡김이 진짜 할 게 못된다 다들 어떻게 감내하면서 24시간 착용하는지 대단.. 십분도 겨우 함
(땡김이 넘 시러해서 지흡할 때도 일체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