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ㅇㅅㅅㅇㅌ, ㅋㅋ, ㄷㄴ 돌았고 오늘 ㅎㄴㅂ랑 ㅂㅇㅈ 상담 가ㅠ
연휴 끝나자마자 상담 도는 내 인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수도 이렇게 힘든데 재수 상담은 대체 어떻게 다니는거야..?
예사들 말 들어보니까 첫수라 그런지 아직은 자가늑은 이르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
근데 일단 오늘 상담도 가봐야 확실하게 정할 수 있을 듯ㅠㅠ
솔직히 첫수로 완벽하게 된다면야 자가늑 하겠지만 재수술 안 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처음부터 자가늑 모험을 할 필요가 있나 싶고... 아 근데 또 하면 확실한게 효과는 좋을 것 같고
아 어떻게해야해??????? 일단 상담 다녀옴ㅠ 예사들아 또 갈만한 곳 있을까? 상담 중독인듯;
일단 목표는 2월 안에 수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