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든 실장님이든 내 눈 보고 놀라더라고
쉽지 않은 수술이래 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그냥 다녀보고 나중에 하거나 더 수술에 대한 확신이 들면 하려고
어차피 내 얼굴 나도 자주 안 보는데
진짜 이 얼굴로 못 살겠다고 느낄 때 할래
발품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너무 힘들었지만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어
예약금 걸어둔 곳에 그냥 하염없이 죄송하다고만 했어 ㅠㅠ
그래도 하루밖에 안 지나서 그나마 다행인 거겠지만
약간 나를 좀 더 사랑해 보자!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